[보도자료] 2017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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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958 작성일 2017-12-20 14: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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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미디어 및 NGO 담당 기자 / 사회부 기자 / 정당․ 시민사회단체 참 조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발 신 :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연 락 처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4층 2호 (우편번호 07236) T.02-3675-9935 / F.02-3675-9934 발 신 일 : 2017년 12월 2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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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성료 - 2018년에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도약을 준비 |
□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한국여장연’)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월 18일(월)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2017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이하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 강경희 상임대표는 ‘2017년 평생교육사업 경과보고’를 통해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예산이 몇 년째 답보상태이며 몇몇 지부는 오히려 축소되기도 함을 지적하고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각 지부 및 회원단체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여 참가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여성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문성을 갖추고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으로 변화도 필요함을 이야기 하였다.
□ 올해 평생교육사업의 성과와 사업을 진행하며 느낀 어려움들에 대해 대표로 순천지부의 정경화 활동가가 발표하였다. 정경화 활동가는 순천지부의 평생교육 사업비 중 70%가 강사비로 편성되었으며, 예산상의 이유로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을 진행하여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에 한계를 느꼇으며 2018년에는 진정성 있는 예산지원이 필요함을 호소하였다.
□ 또, 평생교육교육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자격증까지 획득한 김미라 회원과 김수연 회원이 개인적 성취와 심리적·사회적 성취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하였다. 김미라 회원은 지역의 복지관을 통해 컴퓨터 교육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수준별 맞춤형 교육 진행 덕분에 즐겁게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었으며 교육시간이 즐거웠다고 하였다. 김수연 회원 또한 장애로 인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 한국여장연에서는 2018년에도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억눌려 있던 여성장애인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심리·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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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여성장애인역량강화“평생교육사업결과보고및우수사례발표회”성료.hwp (415.5K) 119회 다운로드 | DATE : 2017-12-20 1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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