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8대 상임대표 문애준 입니다.
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저항하고,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삶의 소외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1999년 4월 17일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창립하였습니다.
독립적 단체로 잃어버린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찾아 풀뿌리 지역조직으로 11개지부와 1개의 여성회로 조직을 형성하여 여성장애인 운동을 이끌어 온지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달려온 그 길들이 결코 녹록치 않았지만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 해 주신 전국의 회원 여러분과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여장연이 있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263만 명 중 여성장애인은 111만 명으로 장애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장애인들의 삶의 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부장적 문화와 비장애 남성중심의 사회체제 속에서 여성장애인은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가기가 매우 어려워 여전히 많은 여성장애인이 모든 영역에서 배제와 차별을 경험하며 힘겨운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차별받고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며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한 여성장애인 인권운동단체의 상임대표로써 그 이름에 걸맞게 활동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여성 장애인 운동의 힘을 아우르고, 여성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 길 위에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요청 드리며 더불어 함께 만드는 평화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독립적 단체로 잃어버린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찾아 풀뿌리 지역조직으로 11개지부와 1개의 여성회로 조직을 형성하여 여성장애인 운동을 이끌어 온지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달려온 그 길들이 결코 녹록치 않았지만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 해 주신 전국의 회원 여러분과 후원 및 자원봉사로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의 한국여장연이 있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263만 명 중 여성장애인은 111만 명으로 장애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장애인들의 삶의 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부장적 문화와 비장애 남성중심의 사회체제 속에서 여성장애인은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가기가 매우 어려워 여전히 많은 여성장애인이 모든 영역에서 배제와 차별을 경험하며 힘겨운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차별받고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한 권리를 찾고 누리며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한 여성장애인 인권운동단체의 상임대표로써 그 이름에 걸맞게 활동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 사회에서 여성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여성 장애인 운동의 힘을 아우르고, 여성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 길 위에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를 요청 드리며 더불어 함께 만드는 평화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