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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권 확보 운동
목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육아 등 모성에 관한 권리를 사회 이슈화시키고 여성장애인의 모성권리 의식이 향상되도록 하며 관련 법률이 제·개정되고 정책이 수립되며 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모성권 확보 운동을 전개한다.
활동내용
1)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조사연구 실시
2002년 3월부터 12월까지 결혼(사실혼 포함) 경험이 있는 여성장애인 500 명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육아의 실태 및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출산과 양육수당지급, 도우미 제도화 등의 주요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2) 모성권 확보 캠페인 전개
2002년 9월에 열린 제 2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에서는 여성장애인 모성권을 주제로 영상물이 상영되고 사진과 걸개그림이 전시되었으며 캐나다의 여성장애인단체 KDAWN 대표의 모성권 강연과 주제별 토의가 이루어졌고 여성장애인 모성권리선언이 채택되었다. 2003년에는 한국여장연 지부·회원단체 별로 모성권리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3) 예산확보 운동
2002년부터 한국여장연은 여성·장애계 등과 함께 여성장애인 출산·양육수당 지급, 산전·산후·육아·가사 활동보조인(도우미) 파견 제도화 등을 주요 이슈로 예산 확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4) "길을 가면 뒤에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
2004년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등 모성에 관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길을 가면 뒤에 있다”를 제작(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 용 포함)하여 일반시민에게 발표, 보급함으로써 여성장애인 모성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평등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장애인의 모성에 대한 권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