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개요 >
1. 사업개요
- 사업명 : “맘에서 맘으로” 2013년도 기획사업 “서울시 저소득 여성장애인 임신 · 출산 · 육아 지원” (1, 2차년도)사업
- 사업기간 : 2013. 6. 1. ~ 2015. 6. 24.
- 서비스지역 : 서울
- 서비스대상 :
① 2013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서울시 거주 출산한 저소득 여성장애인
② 2014년 1월1일 이후 임신 17주 이후 유산한 서울시 거주 저소득 여성장애인
- 주관 :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 후원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여성장애인의 임신 · 출산 · 육아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 여성장애인 임신 · 출산 · 육아지원으로 비용부담 경감 및 모성권 확보
- 여성장애인 임신 · 출산 · 육아지원의 긍정적인 사회적 인식 개선
3. 사업내용
(1) 상담지원사업(전화/문자)
- 임신 · 출산 ·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으로 인한 신체, 정서적 어려움에 대해 전화 상담을 통한 정서적지지 및 서비스연계
- 각 장애유형별 정보접근을 위해 청각장애인의 경우 휴대폰으로 문자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여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심리
(2) 출산지원금 지원사업(선정심의회의, 자문사례회의)
- 서울시 저소득 여성장애인 출산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출산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원 대상자선정을 위한 월 1회 심의회의 및
(3) 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 지원 사업
- 시각장애인여성회
-> 시각장애인 가족의 정서지원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가족 역량강화사업
-> 산모체조교실 / 가족지원 / 체험교실
- 장애여성네트워크
-> 엄마와 함께 하는 ‘여성성장학교’
-> 가족지원 / 체험교실 / 자조모임
- 청각장애여성회
-> 손으로 말하는 엄마 “그래도 사랑해요!”
-> 워크숍 / 가족지원 / 자조모임
< 2년간의 서울 저소득여성장애인 출산지원사업을 통해 본 여성장애인 출산 현황 (통계자료) >
1. 출산지원금을 신청한 여성장애인의 연령대와 장애유형별 조사해 보았다.
30-40대가 44명중 32명(72%)으로 가장 많았으며 20-30대가 11명(25%), 40-50대가 3명(6%) 순으로 확인 되었다.
2. 출산한 여성장애인의 직업과 지역별로 분포도를 알아보았다.
무직이 72%로 가장 높으며 사무직 9%이며 기타의견이 11% 이다. 지역별 조사로는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가 44명중
3. 출산 여성장애인의 가족에 관한 내용을 물어 보았다.
배우자도 장애인인 경우는 44명중 22명에 해당하였으며, 가족 전체의 수입은 100-200만원이 22명(50%)이며
4. 여성장애인의 임신 · 출산 · 양육에 대해 물어 보았다.
임신 · 출산 · 양육 중 가장 큰 어려움은 양육으로 86%의 응답자 수를 차지하였으며, ‘임신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 라는
이어 ‘출산에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여성장애인 이용 가능한 산후조리원과 산후도우미를 필요로 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