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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연 웹진

45호

45호
여장연 소식

*여장연 소식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및 지부·회원단체 소식

<연합사무처>
제2차 리더워크숍 “함께가는 여장연, 살리는 리더쉽”
6월 4일~5일(월~화) 통영거북선호텔에서 각지부 및 회원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조직력 강화 및 리더십강화교육과 함께 리더정책개발회의를 진행하였다.

여성장애인 모성권 전국실태조사발표 심포지움
6월 11일 이룸센터 2층 교육실Ⅱ에서 여성장애인 모성권 전국실태조사 및 가사도우미(홈헬퍼) 발전 방안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 하였다.

제3차 교육조직위원회
6월 1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교육조직위원들과 함께 2012년 제 11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개최 준비 진행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리더정책개발회의
8월 7일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전국 지부 및 회원단체 대표자분들과 정기이사회 및 리더정책개발회의를 개최 하였다. 2/4분기 활동보고 및 3/4분기 사업심의, 장애계 현안, 기타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제2차 정책자문회의
8월 10일 연합 사무처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들과 함께 여성장애인 모성권 가이드북(전문의료진) 초안 검토 및 기획을 하였다.

제4차 교육조직위원회
8월 24일 서대전역사 매화실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교육조직위원들과 함께 제11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진행 평가 회의 및 하반기 중요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보고 하였다.

제2차 어울림위원회
9월 7일 서대전역사 매화실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어울림위원들과 함께 2012어울림위원회 워크숍 및 하반기 중요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보고 하였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상담원 워크샵
7월 12일~7월 13일 속리산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1박2일 워크샵 참석하였다.

여성장애인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
날짜: 9월 22일, 10월 16일
장소: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영등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 국회의사당역
          역사내, 여의도 공원
참여인원: 상담원, 자원봉사자, 거리시민 등
방법: 성폭력 사건 이슈에 대한 서명전, 기자회견, 홍보물 배포


<경남지부>
여성장애인역량강화 평생교육
여성장애인역량강화 평생교육 회원정기모임에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여성장애인의 당당한 성”이란 주제로 여성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에 관한 특강과 7월에는 12월 대선을 맞아 “올바른 참정권 행사하기”라는 내용의 특강을 편성하였다.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인권교육”은 회원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인권을 짚어보며 인권이 결코 막연하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기회로 삼고 있다.

경남여장연 전체 활동가 워크샵
8월 24일 전체 활동가 15명을 대상으로 2012년 활동가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가 워크샵에서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윤삼호 소장과 현근식 연구 의원을 초청하여 예산분석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윤삼호 소장이 2011년 지방자치단체의 장애인예산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었고, 이어 현근식 연구의원이 각 지자체의 장애인 예산의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을 컴퓨터로 시연해주었다. 활동가들은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예산 관련 용어 정의에 대해 개념정리를 했으며, 특히 우리지역에 장애인예산이 어떻게 편성되어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정책 입안에 활용할 수 있게되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상남도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
6월 12일 통영 요트학교에서 의령사랑의집 입소자와 성폭력 피해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피레포츠 사업인 ‘요트체험’을 실시하였다.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것을 실제 체험하면서 모두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며, 선상에서의 행동이 다소 위태로웠지만 1시간여의 짧은 체험에 대해 아쉬워하였다. 그 밖에도 수영, 레프팅 체험을 하였다.

통영 초등학생 성폭력 살해사건 기자회견
7월 30일 통영시청에서 통영 초등학생 성폭력 살해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에서는 성폭력범죄에 무방비 상태에 있는 아동,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모든 성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요구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성폭력범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과 1인 시위를 전개할 것임을 알리고, 차후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을 촉구하였다.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IL아카데미(上)
6월 5일, 7일 마산3.15아트센터교육실에서 IL아카데미(上)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자립생활에 관심이 많은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IL아카데미(上)교육에서는 장애인정책 파헤치기, 장애인예산 및 활동보조제도, 국민기초생활제도, 장애인주거문제 등 장애인들이 삶에 필요한 제도를 다시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광주지부>
가족캠프
8월 26일~27일 여성장애인 10가족(총30명)이 부안 일대로 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양일간 여성장애인 당사자가 가족들과 함께 1박2일을 보내면서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책토론회
8월 28일 광주여성재단이 주관하는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여성재단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책 현황과 욕구조사 및 정책제언을 하는 자리로 여성장애인을 대표해서 강경화 대표가 토론자로 나갔다.


<대구지부>
2012년 여성장애인 문화교육사업(하계수련회)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70명이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8월 16일(목)~17일(금) 1박 2일간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숲해설 듣기, 레크레이션, 산책하기 등 쉼과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2012년 함께하는 장애인 성캠프
7월 25일(수)~26일(목) 1박2일로 경상남도 함양 다볕 자연학교에서
지적장애인30명과 스탭진,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한 2012년 함께하는 장애인 성교육 캠프가 개최 되었다. 이번 성교육 캠프에서는 성적 자기 결정권과 자신과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과 물놀이,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성폭력 대처 방안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직업재활교육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는 6월~7월 사이에 대구시내 2기관의 보호작업장에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5회기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 및 성폭력예방을 목적으로 한 직업재활훈련을 실시하였다.

<대전지부>
고입ㆍ대입검정고시
올해 치러진 1, 2차 검정고시시험이 4월과 8월에 있었다.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고입합격자는 이금자, 이연자, 이희경회원, 대입합격자는 고란숙, 김순자, 송점숙, 이영란, 이혜자, 장정순 회원에게 합격의 영광이 돌아갔다.

여성장애인자녀 - 집단상담 캠프
8월 2일~3일 실시한 여성장애인 비장애자녀 집단상담 캠프를 실시하였다. 장애부모의 자녀로서 겪어야 했던 어려움과 내재되어 있는 억눌린 감정을 표출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캠프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엄마의 장애로 인해 느꼈던 소외감과 낮은 자존감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성캠프
7월 26일~27일 청소년수련마을에서 50여명의 여성장애인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을 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알찬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캠프 후속 심화 프로그램으로 한달간 “우리들의 성性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수채화 전시회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수채화 수업은 회원들의 그림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출석률이 가장 높은 수업중의 하나였다. 열심히 한 만큼 발전도 컸으며 그 결실을 우리만 보기가 아까워 그동안 그린 그림으로 시청로비에서 10월 15일~17일 3일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 할 예정이다.

동료상담 교육
자립생활아카데미와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훈련 교육을 받은 회원중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11월 7일~9일 2박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장태산 휴양림에서 동료상담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동료상담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지부>
부산광역시 사회단체보조지원사업 “멘토·멘티 마음나누기”
성폭력상담소에서 4월 12일~10월말까지 진행하는 “멘토·멘티 마음나누기”는 멘토(장애·비장애인)와 멘티(지적장애인)가 한조가 되어 멘토는 인생의 선배, 친구로서의 역할로 멘티(여성장애인)의 욕구와 고충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2. 2차고입검정고시 합격
8월 6일 부산 용호중학교에서 실시한 2012. 2차 고입검정고시에 응시한 회원 3명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대입검정고시와 대학까지 도전한다는 열의로 가득찬 회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자원봉사자와의 만남
8월 25일 연대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이 있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전남지부>
한·일 여성단체 교류
일본 부립대학 여성학회의 방문으로 8월 30일 목포여성단체와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목포여성단체 연대활동과 관련 PPT 설명회와 일본의 여성운동 연대활동과 발전에 대한 상호교류 및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원 역량강화 워크숍
7월 12일부터 13일,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서 주최한 충북 보은에서 열린 상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하였다. 전국의 성폭력상담소에서 모인 상담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담소에 대한 홍보 및 사례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였고 법률 강의를 통해 여성폭력과 관련하여 새롭게 바뀐 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레크레이션 및 속리산 법주사 견학을 통해 상담업무로 인해 지친 상담원들의 회복을 도모하였다.

성폭력피해자 가족집단프로그램
8월 23일부터 24일, 증도 황토펜션에서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박 2일 동안의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높이고 자존감증진을 위한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간의 올바른 소통법을 익히고 신뢰감을 형성하였다.

정서안정 및 가족친화 사업 “행복한 우리가족”
여성장애인 5가정을 선정하여 여성장애인 엄마 그리고 자녀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피자만들기 체험, 영화관람을 진행함으로 자녀와 엄마간의 친밀감 향상 및 삶을 질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여성장애인 건강검진
국가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여성장애인은 의료진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과 편의시설등의 이유로 검진율이 매우 낮다. 이런점들을 감안하여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여성장애인과 그 가족에게까지 확대하여 100여명의 건강검진을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북지부>
등불야학교 검정고시 합격생 10명
중입검정고시 합격생: 김승희, 임순영
고입검정고시 합격생: 박정옥, 오쌍심, 한복순, 정경림, 표윤자
대입검정고시 합격생: 오쌍심. 박점임, 차미숙이다.

전라북도여성장애인합창단 수상
8월 17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를 참가한 등불합창단이 합창단명을 전라북도여성장애인합창단으로 개명을 하고 경연에 참가했으며 은상을 수상하였다.

[생활법률] 책자 발송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법률교실이 진행되며 법학전문학자의 원고로 책자를 펴내었다. 각 지부 모두 발송을 마쳤으며, 삶의 여러 부분에서 효용성 있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지부>
쏭페스티벌
8월 10일 종합운동장 내 오륜문광장에서 제2회 충남장애인 쏭페스티벌이 열렸다. 인원은 객석 포함해서 1000여명 정도였고, 본선에는 10개의 팀이 올라갔다. 충남장애인 쏭페스티벌은 충남 장애인 개개인의 문화적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가족재활캠프 단체모습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요나성당에서 2박 3일간 가족재활캠프가 진행되었다. 참가인원은 90여명 정도였다. 가족재활캠프는 사회적으로 지지기반이 약한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이 2박 3일 동안 재활캠프 프로그램 활동을 통하여 가족간의 지지와 격려를 인정받고, 사회성 회복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파스텔일러스트 진행모습
8월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파스텔일러스트가 진행중에 있다. 파스텔일러스트는 훈련받은 여성장애인들이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일러스트라는 취미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지부>
여성장애인 모성권실태조사
8월 21일 전국 최초의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지적여성장애인 모성권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본 실태조사는 충북 도내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지적여성장애인의 영. 유아기와 학령기 자녀 양육의 힘든 점과 양육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이해하여 그들의 모성역할 수행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것과 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이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모색이 목적이었다. 도내 3,466명의 지적여성장애인 중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지적여성장애인 284세대를 조사하였고, 조사 결과에 따른 제언이 지자체에 전달되어 지원정책 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차후 행동을 위한 거버넌스를 계획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영화 이야기”
2012년에 새롭게 시작한 연극교실에서 연극뿐만이 아니라 영화도 제작하고 있다. 짧은 스토리의 단편 영화지만 우리들이 직접 쓴 대본이기 때문에 더욱더 의미가 있다. 여성 장애인 본인의 이야기를 글로 담은 영화인데 여성장애인의 꿈과 사회 진출기를 다루고 있다. 연령과 장애 정도는 다 다르지만 열정적으로 만들어가는 모습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연말에 세 번의 연극 공연과 영화 상영을 앞두고 있다.


<통영지부>
찾아가는 여성 문화제
6월 28일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경남여성단체연합과의 협력사업인 찾아가는 여성 문화제 ‘미디어속의 여성에게 말을 걸다’를 함께 진행 하여 다큐영화 ‘빈곤’을 상영하였다. 영화 빈곤은 여성, 노인, 장애 등 소외계층의 고단한 삶을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가난이 대물림 되는 이 사회의 모순에 문제를 제기하였다.

여성주간행사 - 여성인권마당
7월 24일 죽림 내죽도 공원에서 여성주간행사로 치러진 ‘함께하는 여성인권마당 야(夜)한 나들이’는 통영여장연을 비롯해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주최로 공연, 여성의 권리헌장낭독, 플래쉬몹으로 한바탕 축제의 마당인 문화행사를 마치고 이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에 있어 부당한 폭력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의 안전한 밤길 되찾기라는 과제로 거리행진을 펼치므로 여성의 기본 권리를 제약하는 사회통념에 대해 생활 속의 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하는 장으로 만들었다.

통영초등학생 성폭력 살해사건에 대한 기자회견
7월 30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초등학생 성폭력살해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통영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경상남도 상담소 시설협의회 40여개단체가 함께 성명서를 발표, 성범죄에 있어 폭력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사회의 편견들이 또 다른 폭력을 가하고 있음에 우려를 나타내고 아동,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 근절에 대해 성폭력예방교육을 비롯, 실효성 있는 대책안 마련을 촉구하였다.

지적장애인 가족을 위한 열린 교육
8월 20일~22일, 2박 3일 동안 ‘지적여성장애인 가족을 위 한 열린교육’을 실시, 지적여성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성교육, 부모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개선하고 상담과 웃음 치료를 통해 자아를 찾고 감성을 발달시키는등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운영기금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8월 30일 조이스빌 레스토랑에서 운영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 호프 ‘2012 참 좋은 인연’을 많은 분들의 격려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시각여성회>
티브로드밴드 기업봉사단이 함께한 광릉수목원 관람
sk티브로드밴드 기업자원봉사단과 함께 2012년 6월 27일 하루 일정으로 65세 이상의 여성시각장애인을 모시고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산림생물종에 대해 알아보고 수목원을 산책하였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수목원에 대한 이해와 산책을 통한 여가시간 활용을 도우며 자원봉사자에게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식개선을 도와 장애인과 봉사자가 함께 어울리는 뜻 깊은 체험이 되었다. 친절한 기업봉사단의 안내로 수목원체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는 시각장애인의 의견이 많았다.

연극&뮤지컬 관람
7월 14일 “사랑하면 춤을 춰라”, 7월19일 “내겐 너무 살벌한 그녀”, 8월17일 “너의 시간에 머물다”등의 연극과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가졌다. 이 날 문화체험은 평소 다양한 문화 관람의 기회 부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여성시각장애인들에게 여가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및 활기찬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다.

성폭력·가정폭력 강의
6월 21일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성폭력·가정폭력 강의를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사례를 중점으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었고 강의를 통해 성폭력·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이해하며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알수 있었다.

노래교실
8월 9일 부터 노래교실을 개설하여 참여인원을 모집하였고 전문 노래 강사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노래교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여가시간의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노래교실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흥을 얻으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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