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연 소식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및 지부ㆍ회원단체 소식
<연합사무처>
- 전체활동가 워크숍 “내안의 긍정, 행복한 여장연” 개최
9월 10일~11일 1박 2일로 부산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전체활동가 워크숍 - “내안의 긍정, 행복한 여장연”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 제2차 자립생활위원회 개최
9월 27일 대전역사 혜화실에서 제2차 자립생활위원회를 개최를 하였다. 2013 자립생활위원회 주요활동보고 및 활동계획, 2013자립생활워크숍 일정 및 내용 논의를 하였다.
- 여성장애인 중간리더 워크숍 “나와 조직” 개최
10월 1일~2일 1박 2일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대표, 사무국장, 부설 기관장들과 함께 리더십 향상과 조직력강화를 위해 중간리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 전성협 장애권역워크숍
9월 26일~27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권역워크숍이 진행되었다.
- 제11기 여성장애인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진행
6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여성장애인 성폭력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여성장애인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상담원을 양성하였다.
- 여성폭력추방공동행동 전국공동 1인 시위 참여
11월 25일~12월 10일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 따라, 12월 10일 광화문일대에서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전국공동 1인 시위에 참여하였다.
<경남지부>
- 동료상담집중강좌(심화)
10월 14일~10월 16일까지 동료상담심화과정을 마산카톨릭교육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적 치유와 자신과 타인의 신뢰를 넘어서 자기주장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2박 3일 집중과정으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나아가 동료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캠프
10월 15일~10월 17일까지 2박 3일 간 여성장애인 성폭력피해자 12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성폭력피해자들의 치유 목적으로 창원 북면 등지에서 농원체험과 성교육 및 성폭력예발교육, 춤테라피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프로그램의 재실시를 바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참샘회와 함께 기차타고 떠나는 문화체험 한마당
마산기관차승무소 봉사동리인 ‘참샘회’와 함께 지난 11월 6일 경북 청도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국내에서 가장 큰 비구니 사찰인 운문사를 둘러보면서 낙엽으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 문화체험
11월 14일 센터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경주를 다녀왔다. 중증장애인들이 접해보기 어려운 유적지 탐방이라 참가자들의 신라 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경주 탐방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경남장애인연수원건립 필요성을 위한 토론회
경남장애인인권단체 공동주최로 지난 11월 19일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경남장애인연수원건립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한국장애인방송 윤석권 사무국장님의 발제와 함께 서울시의회 이상호의원, 경상남도의회 강성훈의원, 그리고 타당성을 조사한 창원대학교 권요한 교수님을 토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남장애인연수원 건립 필요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광주지부>
- 인권현장을 찾아서 떠나는 1박 2일 캠프
9월 25일~26일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도에 있는 포로수용소를 방문해서 인권에 관한 체험을 하였고, 통영에서는 통영여성장애인연대를 방문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보 공유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여성장애인 평생교육 문화기행
10월 24일 옥과미술관, 곡성기차마을, 남원광한루에 60명이 넘는 회원들을 모시고 오랜만에 서로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은 부족했지만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 상담인권활동가 교육
11월 1일 장성에서 “상담인권운동 나침반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인권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 교육을 통해서 활동가들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다.
- 성폭력 피해자 치유 프로그램(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월~11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사회 함께해요” 으로 하반기 성폭력피해자들에게 성교육, 미술치료, 압화, 드라마치료, 문화체험(영화관람, 노래방가기, 문화탐방)등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장애인의 성적 권리를 인지시키고,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성적주체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 신뢰감 회복 등 자신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사회성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여성 아동폭력 피해 추방기간 캠페인
11월 27일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폭력은 down 행복은 up”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우천 날씨로 힘들었지만 거리행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데 효과가 컸다. 이어서 11월 29일 오전 11시 남구청 민원실에서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대구지부>
-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평생교육 대회 - 사이코드라마 교육으로 자기효능감 증진
10월 24일~25일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교육사업으로 사이코드라마라는 교육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진솔한 자기 발견과 내면치유를 통해 긍정적인 자기 표현법을 배우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2013 너나우리인형극단 - 성폭력예방교육
9월 1일 경상북도 김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인형극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인형들이 등장하면서 유아들의 호응이 좋았으며 동화책으로 성폭력 대처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집중이 잘 되면서 재미있게 공연을 보았다.
- 장애유형별집단상담
뇌병변 여성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내 이야기를 찾아서” 부제로 통합적 이야기 치료 집단 상담을 상록뇌성마비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스스로의 내면을 탐색하여 나의 정서는 현재 살아있는 과거가 정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인식하고 현재를 소중하게 살아가려는 인식을 갖게 되었고 8회기를 마친 후 우울증 척도 점수도 낮아지는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대전지부>
- 장애인 성교육ㆍ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교육
10월 7일~11월 25일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장애인 성교육ㆍ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교육이 진행되었다. 본 교육은 장애인 대상의 성교육ㆍ성폭력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 문화탐방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월 11일 가을 향기가 물신 풍기는 자립지원센터에서 화원과 자원봉사 80여명이 생명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고 또한 힐링하기 좋은 곳 순천 국제정원 박람회장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박람회의 주제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으로 사람과 자연, 도시와 습지가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인이 함께 나누고 누리는 생태도시의 완성된 모습을 꿈꾼다.
- 작품전시회
10월 14일~16일 제5회 작품전시회가 대전 시청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에서 그동안 진행되었던 수채화, 재봉틀, 한지공예, 도자기, 퀼트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회원들이 자신의 재량을 뽐낼 수 있었다. 또한 도자기 공예와 작업장에서 만들고 있는 비즈공예, 리본공예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 제7회 후원행사
10월 30일 대전여장연의 기금운영마련을 위한 7번째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대전여장연을 아끼시던 많은 회원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이번 행사에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들은 여성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다.
- 하얀민들레생태마을 생태체험
11월 7일 ‘라온’평생교육원의 가을소풍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회원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과 충북 보은에 있는 하얀민들레 생태마을 체험을 다녀왔다. 마을을 산책하고, 높이 달린 감을 장대를 이용하여 직접 다서 홍시도 맛 보았으며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전통체험을 하였다.
<부산지부>
- 수학여행
10월 1일~10월 2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입검정고시와 한자교실 등 교육에 함가한 회원 20여명과 상근자,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등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 성폭력피해자 치유회복 프로그램 ‘섹슈얼리티? 너 누구야?’
11월 9일 성폭력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성교육 사업을 마무리했다. 멘토-멘티로 구성된 10팀이 모여 해운대 문테로드를 걸었다. 멘토-멘티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사업이 종료되었다.
- 미술치료
11월 23일 11월 정기모임이 장애인종합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조정자 소장(부산아동발달미술치료연구소)의 강의로 회원, 봉사자, 상근자 등 120여명이 강의와 토의 실습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을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미술치료의 매력에 푹 빠진 좋은 시간이었다.
<전남지부>
- 회원문화체험
10월 21일 여성장애인 회원들과 함께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백양사 단풍구경 등의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문화 참여에 소외된 여성장애인들이 일상의 삶을 벗어난 문화여가활동을 함으로써 심신안정과 사회 참여의 계기가 되었다.
- 장애관련 시설 종사자 및 부모대상 성교육
11월 13일~12월 2일까지 특수학교 교사, 장애자녀를 둔 부모, 장애인 시설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성행동 지도방안과 성폭력 대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 성폭력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여성장애인 경제교육지원 - 캘리그라피 교실 ‘먹글씨와의 수다’
여성장애인들의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캘리그라피 초급과정을 매주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시각적 효과가 뛰어난 먹글씨를 사용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내재된 감각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 성폭력예방인형극
12월 11일~12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목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성폭력예방인형극을 실시한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폭력의 상황별 대처 방법을 인형극으로 보여줌으로써 아동성폭력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전북지부>
- 여성장애인 봉제교실
매주 화, 목 오전 10시-12시에 전주시 교육청에서 지원하여 ‘자활을 위한 여성장애인 봉제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들의 불편한 신체에 꼭 맞는 옷을 자기 자신이 직접 제도,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여성장애인의 여가선용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여성장애인 합창교실
(재)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여성장애인 합창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장애인들은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수, 금 오후 2시-4시 2시간 동안 합창을 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개막식 공연 등을 하여 여성장애인합창단에 대해 홍보를 하고 12월 5일 전라북도립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송년 한마당에서 개막을 할 예정이다.
<충남지부>
- 부산국제합창제 희망나래합창단 본선
10월 14일~19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남구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린 제9회 부산국제합창제는 일본, 대만, 영국, 러시아, 필리핀 등 12개국 45개팀 1500여명이 참가한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클래식혼성ㆍ동성ㆍ민속ㆍ아카펠라ㆍ시니어ㆍ청소년 등 6개 부문에서 경연이 진행 됐으며 희망나래합창단은 민속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희망나래합창단 본선
12월 3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충북 청주에서 제21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본선에 올라 16개 팀 중 (사)충남여성장애인연대 희망나래합창단은 은상을 수상하였다.
- 한지공예 및 LED조명플라워
11월 12일~12월 17일까지 한지공예 및 LED조명플라워 만들기 진행중에 있다. 한지공예를 통하여 본인의 작품을 실생활에 적용시켜 사용해 봄으로써 창조의 기쁨과 즐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 홈패션 고급반
11월 8일~12월 26일까지 홈패션 고급반이 진행 중에 있다. 홈패션 고급반은 여성장애인 중 췸가 창업활동의 욕구가 높은 여성장애인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여 강사로써의 일자리 창출이나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재활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지부>
-여성장애인문화제 개최
2013년 꾸준히 진행했던 연극, 글쓰기교실, 톤차임 연주, 국악교실 등 회원들과 활동가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11월 28일 10시에 충북엔지오센터에서 진행했다.
- 지적여성장애인 모성권을 위한 부모교육 진행
충북권역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로서 지역의 부족한 인적자원 지원으로 활발한 지역자원 간 연계를 통해 군 지역의 지적여성장애인 모성역할강화를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3월 증평군장애인복지관, 11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각 5회씩 12명이 참석하였다.
<통영지부>
- 문화탐방
10월 10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세계 각 나라의 특색있는 정원을 관람하였다. 박람회장이 넓어 일일이 돌아볼 수가 없어 아쉬웠지만, 관람열차를 타고 가상으로의 세계 일주를 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한 하루였다.
- 활동가 워크숍
10월 14일~16일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쉼표’라는 주제로 활동가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제주장애인종합복지관 견학과 제주강정마을 등을 돌아보며 매일의 일정에서 벗어나 쉼을 통해 소진된 에너지를 충전하였다.
- 제2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11월 1일~3일 창녕군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 통영여장연 국학기공팀이 통영시 생활체육국학기공팀과 한 팀을 이뤄 참가하여 2회 연속 3위 입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 성폭력인식개선교육
11월 1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동성가족상담소 김희순소장의 ‘성폭력의 이해’라는 주제로 성폭력인식개선교육을 실시, 여성장애인성폭력의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여성장애인성폭력예방 및 양성평등의식까지,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 및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생활법률
11월 27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법무부 인권국 김은성 변호사를 초빙, ‘생활법률’ 강의를 진행하였다. ‘상속과 유언’, ‘주택세입자 보호’. ‘성년후견인제도’ 등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들의 대처방법을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각여성회>
- 여성장애인 모성권 지원사업 체험학습 ‘에버랜드’
9월 28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3년 여성장애인 모성권 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엄마가 여성시각장애인이고 자녀가 있는 가족을 모집하여 용인에버랜드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에버랜드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스트레스 해소 및 부족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 공동체나들이 ‘평강식물원’
10월 2일 보건복지부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3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자연과의 만남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의 무게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평강식물원’을 다녀오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시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 ‘유치원방문공연’
2013년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의 후원으로 2013년 여성시각장애인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 “나는 당신의 스토리텔러!”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10월 25일, 29일 2회에 걸쳐 유치원 두 곳을 방문하여 여성시각장애인이 그동안 배운 동화구연과 아동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능력개발 및 자신감 향상을 도울 수 있었다.
- 서울시사회복지기금(장애인계정) 'Beautiful Day'
2013년 서울시사회복지기금(장애인계정)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시각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뷰티교실(Beautiful Face & Hear)의 세부프로그램으로 2013년 11월 22일 Beautiful Day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배운 메이크업, 헤어 등의 내용을 자랑하고 시각장애인의 표현욕구 충족 및 자신감향상을 도왔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 및 비장애인에게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 누리봄중창단 제회 단독공연
2013년 12월 7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이 시각장애인여성회가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년 경륜ㆍ경정 공익사업 적립금(장애인ㆍ다문화 인재양성)지원사업으로 여성시각장애인 중창단 누리봄 ‘희망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하였다. 본 공연은 누리봄 중창단의 제4회 단독공연으로 벨리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초청가수분들의 공연과 누리봄 중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이었다.
- 밸리댄스 축하공연
12월 7일 누리봄중창단 제4회 단독공연의 축하공연으로 벨리댄스팀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나의 럭셔리와 머라이어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에 맞춰 아름다운 몸짓으로 벨리댄스의 동작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여성시각장애인의 자신감향상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순천(준)지부>
- 장애인ㆍ비장애인 제5회 종합 예술 작품전시회
9월 26일~29일 순천준화예술회관에서 나흘동안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주관한 사업에 프로그램 생활수묵화 작품을 출품하였다. 정성을 들여 만든 아름답고 예쁜 작품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송감대를 형성하고 행복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 문화체험(강천사 나들이)
11월 15일 순천 강천사로 하루동안 마음껏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들 간에 친목이 두터워지고 하하 호호 웃고 거닐때면 이날만큼은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수 있었다.
- 느림여행 공연 및 송년회
12월 4일 순천 탑웨딩홀에서 우리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느림여행공연과 송년의 밤을 회원들과 함께 하여 마음을 서로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