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장연 소식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및 지부·회원단체 소식
<연합사무처>
- 제2차 활동가 회계 직무교육
10월5일 이룸센터 회의실1에서 전북 지부 회계 담당자들과 함RP 활동가 회계직무교육을 개최 하였다. 이날 교육내용으로는 사회복지법인회계 와 후원금 관리, 법인세 , 근로소득과 원천징수 소득등 회계와 세무의 관환 교육을 실시 하였다.
- 한국여장연 전체 활동가 워크숍 “지금 여기 우리” 개최
11월1일~2일 1박2일로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지부 활동가 100여명과 함께 한국여장연 전체활동가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교육 내용으로 장애인 정책의 현황과 발전 전망, 저녁에는 연대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다음날에는 문화 체험으로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보았다.
- 제4차 리더십 강화 워크숍 “함께하는 우리” (교육조직위원회)개최
11월15일-1+일 1박2일로 통영거북선호텔에서 전국 교육조직위원들과 함께 제4차 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조직력 강화 및 리더정책개발회의를 하였다.
- 2012어울림위원회 워크숍 개최
11월26일~27일 1박 2일로 속리산 레이크 호텔에서 전국 어울림위원들과 함께 어울림위원회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의 전문성 및 방향성 확보를 위한 교류의 장과 어울림위원회 방향성에대한 논의를 하였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 여성장애인 성폭력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
9월22일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영등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에서 상담원, 자원봉사자, 거리시민들과 함께 성폭력 사건 이슈에 대한 서명전, 기자회견, 홍보물 배포를 하였다.
- 상담소 내부 워크숍
12월3일~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1박2일내부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 상담위원회 회의 참석 예정
12월중에 대전역사내 혜화실 에서 진행될 상담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고 전국 상담위원15명과 함께 상담소 현안문제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경남지부>
- 경남여장연 10주년 기념식 및 ‘나찍다 사진전시회’개최
11월16일 경남여장연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남여장연은 2002년 지역의 교회에서 출발하여 10년간 여성장애인들의 인권을 대변하는 인권단체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 권순기 상임대호ㅛ와 역대 경남여장연 대표들이 참석하여 10주년을 축하해주었다. 경남여장연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여성장애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작품으로 만든 “나를 찍고싶다”사진 전시회도 개최하여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하였다. 경남여장연은 10주년을 계기로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더욱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 여성장애인역량강화사업- 인문학 기행
경남여장연에서는 회원과 활동보조인 40여명이 10월30일~31일 1박2일 일정으로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인문학 기행을 통해 청와대를 관람하고 아라뱃길을 거쳐 수덕사까지 다녀와 1년간의 역량강화사업을 마무리했다. 경남여장연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인문학 ,기초학습, 취미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기초학습을 수료한 회원은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여장연에서는 2013년에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교육을 편성할 계획이다.
- ‘지적장애인 성폭력 현황과 예방 및 대처방안’포럼
2012년 10월 15일 경상남도 도청에서 본 상담소 주관으로 ‘지적장애인 성폭력 현황과 예방 및 대처방안’에 관한 포럼을 실시하였다. 경상남도 여성인권특별위원회에서 지원하는 포럼의 일환으로, 김지미 교수님의 사회로, 이현혜 교수님이 ‘지적장애인 성폭력 특성과 예방교육의 방향’에 대한 발제와, 민병윤 소장님, 김경미 소장님, 정차선 소장님의 주제별 발표가 있었다. 이를 계기로 지적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대처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의 장 이 되었으며, 경상남도에 이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여성장애인 레포츠 체험기『해피 레포츠!』사업
9월 6일~11월27까지, 의령 사랑의집 입소자와 경남지적장애인 복지협회의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해피 레포츠!』를 실시하였다. 승마, 사격, 댄스, 도보 탐방을 하면서 이전해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하면서 미지의 새로운 것에대한 도전의식을 배우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2012년 한 해 동안 12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많은 만남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2012년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IL아카데미(下)실시
11월14일,21일 마산 3.15아트센터교육실에서IL아카데미(下)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자립생활에 관심이 많은 회원20여명이 참석하였다. IL아카데미(下)교육에서는 장애인복지법개정, 장애인인권차별조례 등 장애인들이 삶에 필요한 제도를 다시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 2012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양성과정
11월5일 ~ 9일,5동안 가고파교육실에서 동료상담양성과정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동료상담기초과정을 수료한 회원9명이 참석하여 동료상담기법에 대하여 서로서로 배워가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이 각자 작은 파트를 맡아 진행을 해보므로 동료상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동료상담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 2012년 경남아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체험
11월 30일 ‘컬투쇼’, 12월7일 ‘오영실의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 24일 ‘친정엄마워 2박3일’ 등 여러 장르의 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평소에 접할수 없는 콘서트, 재즈공연, 연극 등 여러 장르를 골라서 볼 수 있으므로 선택의 폭을 넓혀서 다양한 공연을 접할수 있도록 하였다.
<광주지부>
- 여성장애인 제2차 역사문화기
광주광역시 지원으로 10월 18일 여성장애인, 활동가, 여성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80여병이 선운사, 채석강, 누에고치박물관을 구경하였다. 이동수단의 부족으로 가까운 곳조차 구경하기 어려운 여성장애인들이 이번 문화기행을 통하여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스트레스를 풀며 답압한 마음을 날릴 수 있었으며, 가족과 함께 한 여성장애인은 가족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당당한 여성장애인, 함께해요 해피 해피”문화관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관람하였다. 평소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문화활동을 누리길 원하였으나 교통, 비용 등의 문제로 문화관람이 어려운 여성장애인들이 뮤지컬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장애인들의 문화활동의 욕구를 조금이나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공정한2심 재판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2012년11월28일(수)오전 11시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의 공정한 2심 재판 축구를 위한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인화학교 성폭력 가해자에게 올 7월 1심 재판부는 검사 구형보다 무거운 선고를 내려 시설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등 인권침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가해자 무죄입장을 굳힌 듯 피해자와증인을 혼란케 하면서, 공정하지 않은 재판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인화학교성폭력 대책위원회 및 관련단체에서는 2심 재판부가 공정한 재판을 할 것을 요구하였다.
- 성폭력피해자 집단프로그램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10월23일부터 6회기에 걸쳐 성폭력피해자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프로그램에는 피해자 6명 외에도 지적장애가 있는 피해자의 남편과 중학생 아들이 함께 참석하여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교육과 훈련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다. 집단프로그램으로는 성교육 2회기, 소근육 발달과 정서에 도움을 주는 풍선아트, 집중과 지구력을 기르는 압화공예,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산에 오르기, 사회문화체험 영화보기, 외식하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여성장애인 성폭력추방캠페인
광주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11월30릴에 광주우체국 앞에서 “여성장애인 성폭력추방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성폭력 추방 온라인 100만 서명운동 홍보자료 및 호신용 호루라기 나눠주기, 사탕나누기, 피켓시위 등 다양한 형태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성폭력피해자 심신회복캠프
11월 20일~21일 양일간 입소자8과 자원봉사자2명, 선생님 5명이 함께 떠난 서울캠프였다. 63빌딩, 한강유람선, 경복궁, 인사동, 삼성아트홀, 연극관람을 하였고 입소자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 지역문화축제
10월25일 지역문화축제인 전남농업박람회에 다녀왔다. 가까운 나주에서 개최되어 이동 시간을 단축된 만큼 박람회장에서 홍보부스 참여, 농기구·농산물 구경 등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농업에 대하여 잘 모르는 입소자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와 각종 경험 등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구지부>
- 여성장애인동기부여강사양성과정
달서구청의 지원으로 ㈜행복한 사람들과 연계사업으로 회원15명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동기부여 강사양성과 정 교육을 9월19일부터10월24일 까지 진행하였다.
- 가정폭력예방교육
2012년11월19일,26일, 12월3일3회기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교육실에서 대구카톨릭대학교 명예교수시며 한국교류분석 학회장이신 제석봉교수님과 함께 TA(교류분석)를 토대로 한 가족행복 부부 및 자녀교육인“행복한 가족 만들기”교육을 대구시민 30여명과 함께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들여다보면서 타인과의 관계를 잘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 천연비누작업훈련
여성장애인보호작업장 회원들이 월2회 둘째 주 넷째 주 목욕일 천연비누 제작 및 판매를 위해 레베샵에서 함께 모여 강사선생님의 지도하에 천연비누작업훈련을 하고 있다.
- 여성관련건강검진
10월24일,25일 30일 총3회기로 전문적인 여성관련 건강검진이 필요한 여성장애인에게 센터와 협약한 여성 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자궁암 검사 , 유방암 및 갑상선 검사’를 14명의 여성장애인에게 지원하여 정기적인 건강검진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지부>
- 제6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후원행사
지난 10월31일(수) 오전11시~오후9시 카페 구인당 인·연·깊·은 (내동)에서‘자립 지원센터 작업장 기금마련을 위한 10월의 마지막 날 만남’ 후원행사를 하였다. 대전여성장애인연대의 자립지원센터내에 마련된‘해뜰’ 작업장은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작업공간으로 현재 비즈작품과 리본공예품 등을 수공에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기금은 작업장을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 이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일일찻집에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이번 행사에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작품전시회
대전시청 로비에서 작품전회가 10월15일(월)~10월17일(수),시청 지하철역 에서는 그림전시회가 10월22일(월)~10월24일(수)에 열렸다. 작품전시회는 그 동안 수업했던 수채화 한지공예, 도자기, 재봉틀, 뜨개질을 통해 나온 작품들을 전시하였고, 17일에는 비즈 팔찌를 만들어 보는 체험도 하였으며 그림전시회는 수채화 그림 20여점을 전시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 환경보호체험(철수만철새도래지)
11월21일 수요일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라온평교육원에서는 환경보호체험 프로그램으로 철수만 철새도래지와 서산버드랜드를 다녀왔다. 여성장애인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및 전체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모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철새들 속에서 즐거운 환경보호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버드랜드 에서는 특수 안경을 쓰고 특수영상관(4D) 체험을 가졌다. 상영된 작은 새들의 천국 천수만 내용으로 그곳에서 겨울을 나는 기러기의 성장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이어서 철새 박물관에서는 천수만의 대표 철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철새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유래들을 친절한 생태해설자의 설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었다. 맛있는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버스를 타고 탐조투어에 나섰다. 생태해설자의 설명으로 서산천수만은 매년 약320여종 60여만 마리(하루 최대 개체수)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국내 최대의 철수도래지라고 한다. 마침 하늘을 수놓으며 날아다니는 철새들을 보고 모두 함성을 질렀다. 철새들을 멸종시키지 않으려면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해야한다는 당부를 마음에 새기며 모든 일정을 마감하였다.
- 성교육, 성폭력예방교육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에서는 4분기 총 상담건수가 462에 달하며 2012년 하반기동안 각 학교 학습도움실33곳, 장애인보호작업장 및 복지관등 13곳에서 성교육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대전여성 장애인 성폭력상담소에서 11월 7일 여성폭력추방주간기간에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시민의 참여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한글교실
라온평생교육원에서 2013년 3월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한글교실이 진행된다. 한글교실에서는 한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계 보기, 덧셈, 뺄셈 등을 배우고 함께 배려하며 사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계획이다.
- 검정고시대비반
라온평생교육원에서는 2013년4월에 잇을 검정고시 대비를 위해 2013년3월4일부터 검정고시 시험의 주요과목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여성장애인들의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 해오름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는 2012년에 이어서 2013년에도 피해자지원프로그램‘해오름’을 실시하며 피해자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과 법 · 제도개선 및 피해자 권리 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 자립지원센터
2013년에도 여성장애인자립을 위한 교육, 가족지원, 일반상담 및 동료 상담교육을 연이어 실시하고 동료상담활동가를 통한 장애인 당사자들에 대한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EH한 작업장에서 더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판매하여 여성장애인들의 경제적인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부산지부>
- 제주도 수학여행
한해동안 고입검정고시와 한글교실 등에 임하신 회원님들과 자원봉사자 상근자 총30명이 11월7일(수)`9일(금) RK지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령기에 경험 해 보지못한 수학여행을 통하여 새로온 활력소를 되찾고 지역문화를 체험한 뜻 깊은 시간이였다.
- 제3차 취업자 간담회
12월1일(토) 제3차 취업자간담회를 가졌다. 함께 식사도 하고 그간의 안부를 나누었다. 오후3시 에는 MBC 롯데아트홀에서 뮤지컬 “빨래”를 관람했다.
<전남지부>
- 송년회(추억하라 2012)
한 해의 끝자락 12월1일(토)2012년의 떠남을 아쉬워하며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는 100여명의 회원과 함RP 친목의 장을마련하여, 한 해를 정리하고 2013계사년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여성단체연대 마을캠페인
11월20일(화)목포시 여성단체들이 연대하여 성폭력추방기간 홍보 및 장애인 감수성, 가정·성폭력, 공정무역, 유해환경 관련 내용으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대상 성교육
10월12일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인 자녀들의 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를 성행동에 대한 지도 방안 등의 교육으로 부모들의 성교육자 역할을 강조하였다.
- 내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10월10일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성폭력 피해를 입은 내담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자조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내담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내담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 사회·문화·여가사업 -글쓰기강의“여성장애인 삶, 글로말하다”
여성장애인들에게 <詩는 쓰는 것일까? 짓는 것일까?>와 <놀라운 기적, 글쓰기가 치료제가 된다?> 라는 주제로 여성장애인의 희노애락을 글로 써서 표현해보고 다른 여성장애인들과 나누며 자신안의 감정들을 표출하는 기회가 되었다.(여성장애인들이 TMs 시와 글은 연말에 문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전북지부>
- 사진작품 전시회
10월16일~17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전주시민들과 함께 발걸음이 많이 닿는 시청로 비에 사진작품을 전시하여 회원여성장애인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사진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켜사물을 대하는 관점과 카메라 기능에 대한 지식을 높였다.
- 나의샤갈,당신의 파카소전 관람
11월20일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여성장애인들이 함RP 미술 관람을 하였다. 샤갈, 피카소를 만나고 세계 적인 미술거장들의 작품 앞에서 작품의 세계를 알아가는 시가을 가졌다.
- 전라북도 여성장애인합창단 전북도청 공연
11월22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전북여성장애인합창단이 전북의 주요거점지인 전라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달 1회 정기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여성장애인의 역량이 강화되고 자존감이 드높아져 삶의 의욕이 향상되고 있다.
- 합창교실 워크샵 및 전국장애인합창제 참가
12월3일~4일 1박2일로 합창 교실 회원들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한마음모텔에서 갈고 닦은 합창실력을 가치고 대회에 참석하였으며 동상을 수상하였다. 강릉 경포대해수욕장과 오죽헌을 들러 동해바다의 겨울을 만끽하고 왔다.
- 전북지부 정기총회
2013년 1월 24일 오후2시 전북여성장애인연대 교육장에서 (사)전북여성장애인연대 정기총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 여성장애인 봉제교실
매주 목 ,금 요일 오전10시~12시 전북여성장애인연대 봉제실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초박음질부터 튼튼하게 배워 간단한 소품과 가방, 옷에 이르기까지 만들고, 리폼을 하여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장애로 인한 자기체형에 맞게 디자인을 배우고 있다.
<충남지부>
-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선)이 충남장애인여성연대 함RP 운영하는 여성장애인 희망나래 합창단이 제 9회 거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충남장애인여성연대가 연계 하여 운영하나는 희망나래 합창단은 지난3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그대 있는 곳까지(Eres tu)' 와 ’신 아리랑‘ 2곡으로 출전하였으며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팀 중 6번째 무대에 올라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뽐내 금상과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 천연화장품 프로그램
11월 13일부터 12월18까지 천연화장품이 진행중에 있다. 천연화장품은 여성장애인분들이 욕구가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회원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취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나 미의 관심에 많은 분들이 자신이 사용하게 될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프로그램의 만족도 높이고 더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
<충북지부>
- 충북여성폭력푸방주간 주관
2012년 충북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를 여장연상담소가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 성폭력 NO! 가정폭력NO! 성매매NO!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충북 우리 힘으로!
2012년 충북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은 11월29일에 용암동 시립도서관에서 여성장애인난타 공연으로 신나게 문을열고, 여성장애인의 차별, 시선폭력 등을 다룬 극단 ‘해꿈별’의 연극도 순조롭게 잘 공연했고 여성장애인 피해자 지원방안과 대책에 대한 특강도 핵심을 꼭꼭 짚어주며 무사히 마쳤다. 30일 오전에는 청주 아동·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상담소·경찰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경찰과 상담소간의 폭력근절을 위한 역학을 이해하고 상호협력하는 소통의 기회였다. 당일 오후에는 청주 아동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캠페인과 침묵 거리행진을 진행하였다. 여성폭력 상담소와 관련기관들이 홍보물과 폭력추방의의미가 담긴 피켓을 들고 폭력추방주간을 알리는 선포식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가 청주 성안길을 지나 도청앞 을 거쳐 마스크를 Tm고 침묵 거리행진으로 시민들에게 행사의 의미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했다.
- 행복한 엄마! 당당한 엄마! 사랑스런 자녀 ! 부모교육
여성장애인의 모성권을 위한 지자체 및 민간단체의 역할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출산 육아지원과 일회적인 부모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효과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느낀 충부여성장애인연대는 2012년 청주시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청소년자녀를 둔 여성자애인 엄마의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10월~11까지 총 8회기 교육과 부모+자녀의 1일 캠프 그리고 자조모임, 독서까지 진행하여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실생활에서 지속성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진행하였다. 참여하신 분들은 처음에는 8회기가 길다고 생각했지만 8회기쯤 참여하고 나니 정말로 실천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고, 구체적인 기술도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는 피드백을 주시면서 내년에도 교육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도 주었다.
<통영지부>
-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
10월13일 문화마당에서 제5회 통영시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 각 단체별 부스설치를 통한 홍보와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통영 여장연은 이 날 ,행사오프닝으로 풍물공연과 함께 여성장애인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성폭력예방 전시물과 홍보용 물티슈 ,전단지 등을 통해 여성장애인인권에 대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 찾아가는 학동여행
10월25일 경남여성단체연합과의 협력사업으로, 찾아가는 학동여행(공부와 걷기를 통한 여성의 행복한소통의 시간)을 해양스포츠센터에서 실시하였다. 경상대학교 해양환경공학과 최광수 교수를 초빙,‘여성과 환경’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통영의 가을 바다의 정취와 함께 '좋은길 함께 걷기'를 실시하였다.
- 경상남도 전국 생활체육대회 ‘국학기공’출전
10월19일~20일 양일간 제23회 경상남도 전국생활체육대회가 통영에서 개최되었다. 통영여장연은 생활체육국학기공팀과 지역최초로 생활체육에 출전,참여한 11개 팀 중 3위 입상이라는 기쁨을을 안았다. 통영여장연은 이 번 대회 출전에 비장애인과의 화합과 조화로움을 이루어내어 생활체육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므로 많은 이들의 갈채를 받았다.
- 내장산 나들이
11월 6일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내장산으로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오랜만에 나들이에서 느끼는 자유로움과 함께 내장산을 올라가는 길목 길목 마다 절정을 이룬 단풍에 감탄하고, 내장사 내 화재사고로 타버린 국보 49호 대웅전 앞에서는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하루를 보낸 날이었다.
- 성폭력에 대한 인식변화와 예방교육
10월 30일과 11월8일, 두 차례에 걸쳐 통영 YMCA성폭력상담소 김유은혜소장을 초빙, 여성장애인성폭력에 대한 인식변화와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성폭력이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맞추어 장애유형별 성폭력 사례들과 데이트성폭력 등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는 성폭력에대한 인식의 변화와 예방교육 및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각여성회>
- 이천치즈마을 체험 나들이
10월 13일 여성시각장애인들의 가을맞이 행사로 이천치즈마을로 체험활동을 하였다. 국민은행 PB사업부 기업자원봉사자와 함RP 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20여명과 자원봉사자20여명이 참여한 큰 규모의 행사로 참가자 모두 집결시간을 엄수하고, 행사진행자들이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다양한 치즈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치즈 만들기 행사일증을 마무리하고 근처의 설봉공원에서 산책을 하며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뮤지컬 ‘드림업’관람
11월 22일 20시부터 22시 까지 여성시각장애인의 문화활동체험으로 동서울아트홀에서 뮤지컬 ‘드림업’을 관람 하였다. “꿈을 잃은 사람들 ” 에게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린 꿈의 되새김질!“ 이란 주제로 여성시각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 샘표 된장학교
10월18일 샘표 된장학교에서 직접 방문하야 된장에 대해 설명 샘표된장학교를 진행하였다. 우리가 몰랐던 된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와 된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직접 만져 보고 냄새를 맡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하신 분들도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직문하고 된장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 웃음치료교실
10월9일 웃음치료교실을 개설하여 참여인원을 모집하였고 전문강사와 함께 웃음치료를 배우고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웃음치료교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여가시간의 활용을 도모 하고 있다.
- 중국어회화기초교실
12월14일부터 중국어회화기초교실을 개설하고 참여인원을 모집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중국어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하여 시각장애인의 배움에 대한 욕구충족 및 건강한 여가 선용의 기회제공과 시각장애인의 자신감향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