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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연 웹진

49호

49호
여장연 소식

*여장연 소식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및 지부ㆍ회원단체 소식


<연합사무처>
- 2013 ‘어울림위원회 워크숍’ 개최
6월 24일~25일 1박 2일로 통영거북선호텔에서 한국여성장애인연합 5개 지부 어울림위원회 상담원들이 참석 하였다. 종사자 간 정보교류 및 어울림위원회 사업방향, 계획 등이 논의 되었다.

- 제3차 교육조직위원회 개최
6월 25일 대전역 1층 혜화실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교육조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교육조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소개 및 나눔, 교육조직위원회 활동 보고 및 제12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준비회의, 앞으로 주요사업 계획, 기타사항 등이 논의 되었다.

- 제1차 자립생활위원회 개최
7월 5일 대전역 1층 혜화실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자립생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생활운동 실천의 전문성 담보를 위해 개최되었다. 소개 및 나눔, 자립생활위원장 선출 등 자립생활 활동 보고 및 2013년 주요사업 계획, 기타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 제3차 정기이사회 개최 및 리더정책개발회의
8월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각 지부 및 회원단체 대표님들과 함께 한국여장연의 조직력 강화와 힘있는 실천 활동을 위해 제3차 정기이사회 개회 및 리더정책개발회의를 개최 하였다.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 제11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 상담원 양성교육
여성장애인 성폭력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 상담원 교육’을 6월 15일~10월 26일 이룸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 영등포구 여성주간 행사
7월 1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가족분과와 함께 영등포 구민과 거리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여성장애인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간 네트워크 협약 체결
7월 22일 여성장애인 보호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폭력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 영등포구 복지서비스 박람회
9월 11일 당산공원에서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여성가족분과와 함께 영등포 구민과 거리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 부스별 체험 활동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 전장협 장애권역워크숍
전성협 장애권역워크숍이 9월 26일~9월 27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 여성장애인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
11월 1일 국회의사당 역사내에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 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지부>
- 알뜰 장터 :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창원여성회(연대단체) 주관하는 알뜰 장터에서 (사)경남여성장애인연대가 체험부스를 맞게 되었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창원시민들에게 (사)경남여성장애인연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우쿨렐레 교실
매주 목요일마다 (사)경남여성장애인연대 교육실에서 우쿨렐레 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악기를 배움에 따라 실력 행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작은 음악회나 각종 행사시 공연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 웃어보아요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으로 7월 19일 315아트센터에서 전국웃음강사협회 조돌연대표님을 모시고 회원모임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로 통해 자신의 내면을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배려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Go Go Go
2013년 7월 25일 창원시 상남동 분수관장에서 창원시 아동ㆍ여성인권연대 캠페인 사업이 “Go Go Go(소리치고, 움직이고, 함께하고)”를 함께 주관하여 실시해 장애인의 안전도 함께 도모하는 장을 가졌다.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부스도 설치를 해 다양한 시민들에게 아동폭력, 여성폭력, 장애인폭력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 자립생활 프로그램 디카교실
7월 한 달 동안 주2회 행해진 디카교실에서는 사진 찍기를 통하여 자신의 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렌즈를 통하여 보는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자연과 교감하며 보낸 시간들이 자기의 장애와 화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창원의 집에서 행해진 출사에서는 수작들이 쏟아져 나와 모두가 사진작가가 된 듯 하였다.


<광주지부>
- 인권강의
7월 매주 월요일, 목요일 2시에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 종합지원센터에서 인권강사 7명의 명 강의로 이루어지는 열기 속에서 인권에 관한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됐다고 회원분들 및 활동가들도 보람된 한 달이였다고 말씀해 주셨다.

- 활동가 워크숍
8월 26일~27일 (사)광주여성장애인연대에서는 이사, 운영위원, 활동가들이 함께 하는 1박 2일 워크숍이 목포와 영암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 아동ㆍ여성 안전지역 연대 캠페인
7월 10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남구청 8층 강당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지역 안에서 “찾아가는 성교육과 아동지도제작” 사업에 참여하였다.

-성폭력피해자 치유프로그램(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에서 성폭력피해자에게 의료비 및 5회기 치유프로그램 새업을 실시하였다. 성폭력피해자 김** 의료비가 부족하였는데 한국여성재단 도움으로 혜택을 받았고 5회기 치유프로그램으로 김** 부부상담을 하므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자존감 형성에 도움주고 자기 안에 힘을 갖게 되어 좋았다고 한다.

- 성폭력 피해자 치유 프로그램(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상반기 성폭력피해자들에게 성교육, 미술치료, 원예치료, 압화, 드라마치료, 문화체험(영화관람, 문화탐방)등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의 성적 권리를 인지시키며ㅡ 성적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것은 물론 사회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었다.

- 심신회복캠프
7월 3일~5일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심신회복캠프를 가졌다. 쉼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였다.

- 샛터 이전식
8월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여 사무국에서 이전식을 하였다. 각계 각층의 대표, 귀빈, 회원분들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대구지부>
- 사회문화교육사업 : 초록 솔밭, 푸른 바다로 떠나는 쉼의 여행
8월 13일~14일 1박 2일 동안 회원, 가족 및 80명이 여성장애인재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문화교육사업을 충남 보령 요나성당과 대천해수욕장에서 웃음치료, 친교의 시간, 산책을 하고 새만금 방조제를 관광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13 함께하는 장애인 성교육캠프
8월 1일~8월 2일 경북 영천 성덕수련원에서 지적장애인 27명(남:15, 여:12) 상담소의 진행팀 7명, 교육 강사 3명, 자원봉사자 27명 등 모두 64명의 인원이 4강의 성교육(성과건강, 성적욕구 이해 및 음란물 대처법, 성 행동 및 성적 의사결정, 성폭력 예방과 대처법)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10명의 학생의 한 팀이 되어 3팀으로 나누어 강의식이 아니라, 직접 활동하며 경험하고 교육 중간 중간에 30명이 함께 나누고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교육생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울려 게임도 하고 춤추며 즐거웠던 시간은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흥겨운 시간이었다. 수영장 풀에서의 물놀이는 교육생들이 매우 좋아했고 함께 신나게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좋은 시간이었다. 성교육 캠프를 통해서 자기 존중 감수성과 건강한 성적 욕구 대처법, 즐겁고 당당하고 안전한 성을 실천하는 방법, 성 존중 감수성 훈련 및 내 몸의 안전을 위한 안전 감수성 훈련을 통하여 성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무용치료
지역 내 한국파릇하우스와 연계하여 ‘얼음꽃이 들려주는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이야기 전展’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6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지체ㆍ뇌병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무용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야기와 노래와 춤을 통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표회 및 전시회에 장애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대전지부>
- 대입검정고시
(사)대전여성장애인연대 라온평생교육원에서는 공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한 5명의 여성장애인들이 주요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의 주요개념을 공부하였다. 4월 14일(제1차), 8월 6일(제2차) 검정고시 시험을 본 결과 2명의 여성장애인이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하였다. 이번에 최종 합격하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은 9월 말부터 보충수업을 통하여 2014년 검정고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 힐링캠프(자녀캠프)
대전여성장애인 자립지원센터에서는 여성장애인 자녀를 대상으로 8월 13일(화)~8월 14일(수) 1박 2일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하였다. 부모의 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고 자존감과 자존심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캠프를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 가족과 함께하는 여성장애청소년 성인권캠프 ‘성폭력-stop, 성인권-up’
7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2박 3일간 대전청소년수련 마을에서 대전여성발전기금지원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성장애청소년 성인권캠프 ‘성폭력-stop, 성인권-up’을 실시했다. 여성장애청소년과 어머니가 함께하여 다양한 공동체프로그램과 성교육을 진행하였다.

- 작품전시회
대전시청 로비에서 10월 14일(월)~16일(수) 제5회 작품전시화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에서 그동안 진행되었던 수채화, 재봉틀, 한지공예, 도자기, 퀼트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회원들이 자신의 재량을 뽐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작업장에서 만들고 있는 비즈공예, 리본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 장애인 성교육ㆍ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교육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장애인성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성교육ㆍ성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 아동ㆍ청소년의 성발달 및 심리적 특성, 장애인성폭력 실태와 현황, 장애인 성폭력 관련 법률, 성폭력예방교육 교구활용 및 강의시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 예정이다.


<부산지부>
- 법인 및 상담소 사무실이전
8월 2일 많은 난관을 거쳐 법인 및 상담소 사무실을 이전했다.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장애인종합회관 4층에 입주하여 2개월간 휴강했던 교육사업솨 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부산역 광장 옆이라 접근성이 좋아졌다.

- 제10차 자원봉사자와의 만남
사무실 이전 후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을 8월 24일 연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설라운딩과 그동안의 경과보고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아름다운 성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교육수료
성폭력상담소에서 실시한 2013년 부산광역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아름다운 성을 전하는 행복전도사” 사업이 8월 28일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본 기관 장애인 성상담ㆍ성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할 1기 교육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 문화체험 “윤아 콘서트“ 관람
사랑의 집에서는 지난 6월 29일 2013년 치유회복프로그램인 문화체험으로 KBS홀에서 개최된 윤아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환상적인 조명과 열창을 하는 콘서트를 보면서 같이 목소리를 높여서 함께 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 낭만의 섬 “거제도에서”
사랑의 집에서는 지난 7월 21일~22일 양일간 2013년 심신회복캠프를 “거제도”에서 개최하였다. 입소자 16명과 활동가 7명 등 총 23명이 참석하여 외도, 포로수용소, 산방산비원, 바람의 언덕 등을 돌아보며 입소자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름다운 선율속에
사랑의 집에서는 그동안 2013년 치유회복프로그램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우크렐레와 오카리나를 배우는 음악치료를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동안 배워온 끼를 맘껏 연말 송년회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댄스와 핸드벨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발표를 통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표현능력이 향상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남지부>
- 기자 아카데미 : 첫 번째 두드림
(사)전남여성장애인연대에서는 2013년 6월~10월까지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여성장애니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 “여성장애인 기자아카데미 - 첫 번째 두드림”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당당하게 의사표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하며 12회기 진행 후 신문을 발간할 예정이다.

- 6월 정기 월례회의
6월 15일 목포장애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회원분들과 이미향 강사님을 모시고 여성장애인 건강권을 위해 갱년기 여성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통한 레크레이션과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정기 월혜회의를 진행하였다.

- 여성장애인 건강검진
전남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에서는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와 목포예향병원과 함께 여성장애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건강검진을 홀수년생이 대상자가 되어 총 49명이 위암, 대장암, 생애주기별 검사 등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검진을 받았다.

- 여성장애인 성교육
8월 12일~9월 30일까지 지역내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여성장애인들이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여 여성장애인 스스로가 성적자기결정권을 확립할 수 있는 게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 여성장애인 교육ㆍ훈련 사업
정서안정 및 가족친화사업으로 한울타리 - 문학자조모임과 가족친화교육 “엄마와 손잡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ㆍ문화ㆍ여가활동사업으로 오카리나교실ㆍ풍물교실ㆍ요가교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성폭력피해자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9월~11월까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접하게 함으로써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성폭력 피해로 인한 심리적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전북지부>
- 사진교실
전주시사회단체보조금사업 “전주를 렌즈에 담는 사진교실” 프로그램 시간에 배운 사진기술을 접목시켜 전주의 역사가 담겨있는 진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며 카메라 활용법을 익히고 가치있는 한 장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 못지않은 열정적인 자세로 프로그램 참여에 임한 후 전주를 아름답게 담은 작품을 모아 전주 시민 갤러리에서 일주일 동안 전시회를 열었다.

-여성장애인 봉제교실
전라북도 민간경상보조금사업 “여성장애인 봉제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사)전북여성장애인연대 회원들은 봉제교실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봉제 재단법과 바느질법을 배워 각자의 개성에 맞는 옷과 갖가지 소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기도 하고 기부를 하며 지루한 여가생활을 활용함으로써 우울증 해소와 새회성을 극복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충남지부>
-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희망나래합창단 본선 모습
8월 30일 31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가 강원도 태백에서 펼쳐졌다. 본선에서 올라 23개 팀 중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도자기공예 만들기
8월 8일~11월 14일까지 도자기 만들기가 진행 중에 있다. 도자기 만들기는 장애인들이 직접 도자기를 제작하여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느껴 볼 수 있고 마음의 안정과 심리치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접해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해봄으로써 자신감 향상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충북지부>
- 성폭력피해여성장애인 1박 2일 치유캠프(상담소 활동)
8월 27일(화)~28일(수) 강릉경포대에서 10명의 여성장애인과 성인권교육 강사, 상담활동가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자~! 당당하게~세상속으로~!!”란 주제로 집단 상담 및 놀이치료를 통해 억압된 분노를 표출하고, 솔직한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 함께 즐긴 저녁만찬(삼겹살과 티)도 그녀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통영지부>
- 한국여성장애인대회
7월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여성장애인 문화의 바다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12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가 열렸다. 여성장애인 정보문화권 확보를 위한 권리선언물을 발표하고, 여성장애인 문화 예술경연제와 여성장애인 문화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통해 여성장애인당사자 예술가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요구하였다. 이 대회에서 통영지부는 문화 예술경연제에서 요가에 율동을 기미한 ‘뇌체조’로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면서 참여하도록 함으로 대회 1등상을 받았다.

- 평생교육사업 ‘생활법률’
6월 2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법무부 인권구조과 김은선 변호사를 초빙해 채권채무관계, 결혼과 이혼을 주제로 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회원들에게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알기 쉬운 해설과 법률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평소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 2013 찾아가는 반딧불 극장 ‘왕자가 된 소녀들’
8월 14일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 진주미디어센터의 주관으로 ‘찾아가는 반딧불 극장’을 진행하였다. 1950년대 남장여자에 대한 삶의 애환을 다룬 영화로 전통과 관습이 요구하는 여성보다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조직하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던 그녀들은 결환과 더불어 가정과 사회의 일을 병행할 수 없어 하나 둘씩 현장을 떠나면서 쇠퇴의 길을 걷게 된 여성국에 담긴 애환으로 어쩌면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직장여성들의 육아 문제를 생각하게 하며 1950년대의 여성운동가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 일일호프 ‘참 좋은 인연’
8월 30일 조이스빌에서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개장. 많은 후원자들과 봉사자들 그리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시각여성회>
- 아리따운 물품 나눔 선정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운 물품 나눔에 선정되어 2013년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여성시각장애인들에게 생활 물품 나눔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여성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울 수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정을 함께 나누고 위로를 드리며 생활기반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시각장애인여성회에 보여준 관심에 대한 감사표시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던 기회였다.

- 역량강화사업 공동체나들이 ‘허브아일랜드’
6월 25일 보건복지부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3년 여성장애인 역량강화 평생교육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사회성 향상 및 스트레스를 위한 공동체나들이 ‘허브아일랜드’를 다녀오는 시간을 가졌다.

- 모성권 사업 요리교실프로그램 진행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3년 여성장애인 모성권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의 세부프로그램으로 7월 24일, 31일 2회에 걸쳐 엄마가 여성시각장애인이고 자녀가 있는 가족을 모집하여 요리교실을 진행하였다. 요리교실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며 가족간의 시간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2013년 상반기감사
8월 9일 상반기감사를 진행하였다. 시각장애인여성회와 주간보호센터의 사업 및 회계업무 및 재산상황, 여성회의 사업과 업무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감사를 받았다.

- 활동보조 보수교육 및 간담회 실시
2013년 8월 29일 활동보조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활동보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수교육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제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활동지침 및 실무요령에 대해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활동보조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겪었던 일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등 간담회도 함께 가졌다.

- 벨리댄스 기초교실
7월 16일부터 벨리댄스 기초교실을 개설하여 여성시각장애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문 벨리댄스 강사님과 함께 벨리기초자세부터 습득하여 건강한 여가시간의 활용 및 타인과의 소통을 통한 대인관계기술의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준)지부>
- 제2차 운영위원회의
7월 13일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순천준지부에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3년 상반기 사업보고 및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 순천(준)지부 발전을 위한 논의, 기타사항 등이 논의 되었다.

- 느림야학
올 4월~현재 화, 금 10시~12시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순천준지부에서 공부할 시기를 놓치신 여성장애인들이 모여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8월 현재 한명의 검정고시 합격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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