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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연 웹진

68호

68호
(여는글) 인사말

“ 겨울날 봄날 같은 새로운 한여장을 꿈꾸며”

                                                                        박혜경(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2018년 새로운 출발의 인사가 어제 같은데 어느새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떠나보내는 시간 같음에도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보다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건 왜 일까요?

한 해 동안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에서는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사업들 속에선 희망도 있었고, 기쁨도 넘쳤지요.
때론 다툼과 오해들도 생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여러 가지 일들 속에서 우리 모두는 더 강해졌고 더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힘든 길 위에 저희 모두 하나되어 걸어가고 있는거겠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익숙함에 익숙해지는 순간 발전은 생길 수 없다고 저 역시 그런 익숙함에 길들여지지 않았는지 반성을 해봅니다.
반성 속에서 또 한번 발전하게 될 한여장을 꿈꾸어 봅니다. 지금까지 지켜봐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한여장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십시오.
함께 할 때 세상은 변하고 변화되는 세상 속에서 향기 나는 우리 모두가 되리라 믿습니다.
추운 날씨 늘 건강 조심하시고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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