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충북여성장애인연대>를 소개합니다

저희 충북여성장애인연대는 차이가 인정되고 소수자의 인권이 보장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여성 장애인의 사회인식 개선과 교육권, 노동권, 모성권 확보를 위해 투쟁하는 단체입니다.

충북여성장애인연대의 중점사업을 소개합니다.

1. 여성장애인의 권익 확보를 위한사업

2.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홍보 사업

3. 여성장애인의 교육문화,예술, 체육진흥 등을 위한 사업

4. 여성장애인의 모성권 확보를 위한 사업.

5. 여성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사업

6.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 부터의 위임사업

7. 기타 법인의 목적 달성을 위한 목적사업 및 수익사업

8.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부설체의 운영사업

9.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장애인의 어려움에 관한 상담 및 교육사업과 관련된 상담소 및 보호시설 설치운영사업

10.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사회통합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 등

충북여성장애인연대는 현재 대표님을 포함한 15명의 활동가들이 여성장애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교육사업에서는 여성장애인의 인간적으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자립지원사업에서는 장애여성의 임신,출산,육아 및 가사 활동 지원과 관련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증장애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중증장애를 돌볼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터다울에서는 직업에서 소외되었던 중증여성장애인들의 몸에 맞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활동을 함으로써 여성장애인의 자립생활의 기반과 경제의식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피해 장애여성 당사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의료, 법률, 정서, 자립, 제도개선촉구 등)을 통해 장애여성들이 건강한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서 통합될 수 있도록 돕고, 성인권 및 성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장애여성들이 성적존재로서의 자기결정권을 확립하게 함으로서 성폭력 피해를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며 각 분야에서 여성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