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한해에 절반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박혜경입니다.

올 한해도 여성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장애인 복지정책과 현안들이 여성장애인 분야에도 산적해 있고, 복지정책측면에서 다소 어두운 것이 지금의 현실이지만, 대한민국 여성장애인의 권익과 인권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여성장애인의 정책들에 대한 선두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 될 수 있도록 힘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혼자서 걸어가는 길은 힘들고 어렵지만 함께 걸어가는 길은 외롭지 않기에 협력과 조력이라는 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여성장애인들이 꿈꾸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희망찬 미래를 그려봅니다.

여성장애인 인권저널 ‘여기’를 통해서 여성장애인들의 목소리와 희망이 온전히 전달되기를 또한 소망해 봅니다.

무더워진 날씨 속에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로만 채워지시기를 더욱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박 혜 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