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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장연 웹진

41호

41호
목차
여장연 소식

*여장연 소식 -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및 지부ㆍ회원단체 소식

<연합사무처>
- 제1차 포커스그룹회의
7월 15일(금)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장애유형별 전국 지역별 16개 여성장애인 전문단위인 전국의 포커스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차년도 저소득층 여성장애인 출산지원사업 세부사업내용 및 추진일정, 홍보 및 네트웍(지역/장애유형별), 상담지원방안(전화/방문), 모성권 프로그램 개발지원(프로그램제안/회계정산), 2차년도 사업 후 제도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제3차 여성장애인러더정책개발회의 및 정기이사회
조직력강화와 힘있는 실천활동을 위하여 7월 25일(월) 서대전역사 회의실에서 대최되었다. 2/4분기 활동보고 및 3/4분기 사업심의, 2010년도분 고용장려금, 조직순회, 장애계 현안, 기타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 제2차 중간리더 정책개발간담회 및 사무국장회의 개최
중간리더쉽 향상과 여성장애인 정책 개발을 위하여 8월 23일(화) 서대전역사 매화실(1층) 중간리더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각 지부별 회원단체 주요활동보고,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2010년도분 고용장려금 배분, 기타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 제2차 어울림위원회 및 워크숍 개최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의 전문성 확보 및 실무자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8월 25일(목)∼26(금) 1박 2일로 전남여성장애인연대에서 전국에 있는 어울림센터 활동가 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FACILITATATOE(촉진자로써이 역할), 레크레이션, 어울림센터 매뉴얼 살펴보기, 사례괸리 나누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한국&아시아 태평양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방문
네팔, 중국,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으로 구성된 장애여성드림팀이 사무처에 방문해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운동을 소개하고 국내 여성장애인 인권과 복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5차 교육조직위훤회
9월 6일(화) 서대전역사 매화실 1층에서 전국에 있는 교육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각 지부별 조직점검, 제10회 한국여성장애인대회 평가, 상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기타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 성희롱 국회의원 제명 촉구 정당, 여성, 언론,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8월 31일(수)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당, 여성, 언론,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인사말, 각계발언, 성명서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후 ‘100인의 시민방청단’으로 국회 본회의를 참관하였으나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 제명안이 부결되는 안타까운 현장을 지켜보았다.

-제1차 자립생활위원회 - 날짜 : 9월 27일(화), 장소 : 대전역 혜화실
-2011년 전체활동가워크숍 - 날짜 : 10월 10일(월)∼11일(화), 장소 : 대전
-제2차 리더ㆍ중간리더워크숍 - 날짜 : 10월 24일(월)∼25일(화), 장소 : 제주도

<서울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 행복프로그램 참여자 ‘행복 캠프’
6월 24일∼25일 가평에 있는 록키팬션에서 본 상담소와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연합으로 ‘2011년 쉼이 있는 행복캠프’를 진행했다. 우거진 숲속에서 춤 세라피, 미니올림픽, 사물놀이 등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장애인상담소권역 연수 및 대전 지적여중생 집단성폭력 규탄 집회
7월 14일 대전 대림호텔에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 권역 시설장 및 상담원 43명이 모여 연수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어 7월 15일 대전 가정법원과 교육청 앞에서 지적여중생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해 가정법원의 올바른 판결과 교육청 차원에서 가해 학생들 징계와 장애인식,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 제10기 여성장애인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진행
8월 31일(토)에 제10기 여성장애인성폭력전문상담원 양성교육게 교육생 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29일에 교육을 마친다.

<경남지부>
- 2011년 경남여자연 활동가 워크샵
8월 26일 마산구산면 난포리 카톨릭 교육관에서 경남여장연 활동가 16명이 모여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조직 내에서 소통하는 법 강의를 청취한 후 평소 자신이 생각하는 활동가의 역할 및 우리 단체의 정체성에 대한 심도잇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여장연 활동가들은 워크샵을 통해 서로의 가슴에 있는 앙금을 털어내어 서로를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융화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2011년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집단동료상담 기초과정 실시
9월 5일∼7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2박 3일 집단동료상담기초과정을 실시하였다. 기존 자립생활센터 활동가의 단계별 동료상담 프로그램을 수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립생활 이념과 동료상담의 가치와 개념을 재해석하는 집중야성과정이었다.

- 2011년 여성장애인 생활체육체험기 [해피스포츠] 실시
여성단체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여성장애인 생활체육체험기 [해피스포츠]를 실시하게 되었다. [해피스포츠]는 생활체육체험을 통하여 여성장애인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자존감 향상을 위한 상담과 생활훈련, 그리고 사회적응훈력 등을 지원하여 인권향상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7월 6일 O/T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총 10회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7월 19일과 8월 25일 두 차례의 수영체험에 이어 9월 20일 볼링체험을 실시할 에정이다.

- 2011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권역 연수 참석
7월 14일∼15일 대전 대림호텔에서 실시한 2011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권역 연수에 참석했다. 첫날은 정책사업과 상담소 보조금 지원의 문제점, 장애인성폭력 관련 지원제도, 쉼터 퇴소 후의 자립 구체화 방안 등에 관한 열띤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튿날은 대전의 지적여중생 집단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를 마치고 나서 장애인의 성폭력에 대해 사회적 불감증을 절감했으며, 학생이 성폭력이라는 중죄를 지었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가벼이 여기고 묵과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성인이 되었을 때 법을 지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 지에 대해 심히 걱정스러웠다.

<광주지부>
- 여성장애인 평생교육원 하반기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8월 22일 원요일 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여성장애인 평생교육원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약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새로운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하반기에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총 8개(밸리댄스, 웃음치료요가, 서예교실, 한지공예, 영어교실, 노래교실, 리본공예, 건강마사지)로 많은 회원들이 신청ㆍ접수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 광주지부 내부수리 후 새 단장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광주지부 시설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몇 년 전부터 대표님들과 활동가들 그리고 회원들의 많은 노력의 결과로 드디오 구청에서 내부개보수 공사를 허가해주셨다. 연대 활동가들이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공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지부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 “제3기 여성장애인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법인 종합지원센터에서 8월 4일∼19일(100시간) 여성장애인성폭력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제3기 여성장애인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상담원 및 자원활동가를 양성하였다.

- 여성장애인성폭력피해자 집단프로그램
8월 30일 11월 8일 6회기에 걸쳐 여성장애인성폭력피해자 7∼8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드라마치료, 사회적응훈련, 문화체험활동 등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 가족캠프 “우리가족 행복충전 1박 2일∼”
샛터에서는 8월 25일∼26일 1박 2일 동안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입소자 10명과 활동가 5명, 가족, 자원봉사자 등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자녀의 장애에 대한 바른인식과 가족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적극적 치료를 돕는데 목적으로 캠프를 실시하였다.

<대구지부>
- 여성장애인복지사업 문화체험
8월 23일(화)에 회원. 가족 및 자원봉사 70명이 부산 글로리콘도에서 국악무용과 음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2011년 함께하는 장애인 성교육 캠프
7월 27일(수)∼28일(목)에 대구지역 지적/자폐/발달 남녀장애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들에게 성폭력예방교육을 시켜 올바른 성지식과 성태도를 인식시키며,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초래하는 성문제를 예방하고 성에 있어 자아 존중감을 심어주며 인간과계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인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고, 성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하였다. 또한 문화체험을 통한 성교육으로 장애인들이 “춤세라피”를 통해 무의식에 쌓여있던 성에 대한 억눌린 감정을 풀어내면서 자기의 삶을 지배하던 무의식적인 행동과 사고의 변화를 추구하며, “수영체험”을 통하여 신체적인 건강 및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 장애유형별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에서는 7월 12일∼8월 30일 총8회기 장애유형별집단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사)한국신장장애인대구협회와 연계를 하여 집단상담을 통해 신장장애여성들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감에 의한 가족 및 대인관계의 친화력을 강화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지부>
- 사진으로 세상을 만나다.
지난 8월 29일∼31일까지 갤러리예향에서 사진선시회를 가졌다. 2006년 여성과 장애의 시각으로 비평의 눈을 기르며 영상물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에서 시작된 미디어수업을 2010년 작품발표회에 함께 시청로비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이듬해인 올해는 정식으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여는데 성공하였다. 영상언어의 기본 단위이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명확한 미디어수업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올해 출품한 모든 작품들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얻어 더욱 듯 깊은 전시회가 되었다.

- 2011 함께하는 성캠프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는 7월 26일∼27일 성캠프를 개최했다. 장애청소년 20여명과 함께 공주이안숲속에서 아기안기체험과 도자기체험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성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 라온교육센터
ㆍ박순복 외 6명 검정고시 합격
ㆍ수화교실, 검정고시 교육완료
ㆍ9월부터 한지공예, 독서교실, 예비검정고시반 개설

-자립지원센터
ㆍ네일아트, 자녀교육, 나도 할 수 있어요 교육완료
ㆍ서울탐방, 걷기대회, 동료상담교육 예정

<부산지부>
- 제8차 자원봉사자와의 만남
8월 27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제8차 자원봉사자와의 만남이 사직론볼경기장에서 상근자와 봉사자들이 팀을 이루어 론볼경기를 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1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9월 24일(토) 제112차 정기모임 및 부산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10주년 기념세미나를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전남지부>
- 월례회의
분기별 월례회의가 목포장애인복지관에서 7월 2일(토) / 9월 3일(토) 2회 열렸다. 분기별 사업보고 및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웃음치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였으며 명절을 앞둔 9월 3일 월례회의에는 선물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전라남도사회단체보조금 사업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문화공연관람 사업이 여성장애인 회원을 대상으로 9월 18일(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공연 특성상 “효 콘서트”의 콘셉트로 연세가 있으신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인원이 문화 감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어울림센터 자조모임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에서는 7월∼8월 장애유형별(청각), 연령대별(20ㆍ30ㆍ40ㆍ50대), 지역별(진도) 각 자조모임별로 집단상담과 공연관람(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예술치료
6월 9일(목)∼7월 25일(월) 성폭력 피해 대상 예술치료 8회기를 진행하였다. 음악, 익힘동작, 거울댄스 등 신체활동을 통하여 집중력과 순서를 익혀 스트레스 해소 및 성취감을 경험하여 자존감 향상을 돕는 시간이 되었다.

- 가족집단상담 및 캠프
8월 25일(목)∼8월 26일(금) 장홍 옥섬워터파크로 가족집단캠프를 다녀왔다. 가족집단상담, 레크레이션, 문화체험, 찜질방체험 등 다양한 가족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성폭력으로 인한 가족간의 후유증을 함께 극복하고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지부>
- 거제합창제 참가
9월 2일 금요일 거제에술회관에서 제8회 거제합창제가 열렸다. 2010년 남자의 자격에서 출전하여 유명해진 합창제로서 참가신청이 접수 후 오전에 완료가 될 정도로 큼 호응을 얻은 합창제였으며, 전북지부의 등불합창단은 ‘바위섬’과 ‘충실하게 하소서’ 2곡을 맨 마지막으로 부르며 꽉 찬 청중석으로부터 열띤 박수와 감성을 자극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수상은 못하였지만 무대매너 및 더 갈고 닦아야 함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문화체험
9월 1일 목요일 거제를 목표로 출발하여 맨 처음 대우조선, 일명 옥포조선소를 탐방하였다. 거제합창제를 위한 연습과 다음날 해맞이를 하며 힘찬 하루를 기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남지부>
- 리본공예교실
7월 마지막 주부터 리본공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리본 만들기에 필요한 기초기술과 응용기술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헤어핀, 헤어밴드. 슈슈(곱창밴드), 핸드폰 액세서리, 포푸리, 리스, 귀걸이, 목걸이 등등을 만들고 있으며, 리본공예를 통해 여성장애인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과 취미 생활을 통한 삶을 질 향상에 기여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 여성장애인 가족재활캠프
7월 18일∼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80여명의 여성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장애인가족 재활캠프가 진행되었다. 팀별 요리경연대회, 철인 3종 경기, 장애인 재활 관련 강의, 우리가족 타임캡슐 만들기 프로젝트, 청양군 장애인 직업 재활센터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회원과 가족들이 하나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보이차 교실
5월부터 12월까지 보치아 교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체력증진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단체 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삶을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 2011년 제1회 충남장애인 쏭 페스티벌
10월 29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찬안시종합운동장 오륜광장 야외무대에서 제1회 충남장애니 쏭 페스티벌이 개최 될 예정이다. 충남지역 장애인들과 장애인단체, 시설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 축제의 한마당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충북지부>
- 성폭력 피해자 치유캠프
7월 28일∼29일 성폭력 피해자 치유캠프 “성폭력, 내 인셍에서 빠져~!” 성폭력 피해청소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상담, 마음 치유 명상, 춤 명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2011 녹색도시 전국대회
‘2011 녹색도시 전국대회’가 7월 5일∼6일 청주에서 개최되었는데 39개 단체가 참가한 ‘녹색청주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일터 다울이 1등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산물인 ‘콩’을 이용하여 두부를 만들기에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되고 동시에 중증장애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 일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것이다.

<통영지부>
-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응급처치법
6월 28일(화) 통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사업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 되는 응급처치에 대해 통여서울병원 성명숙 이사를 초빙, 강의를 들었다. 여러 위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응급처치법을 교육하므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수영교실
7월 28일(목)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산양스포츠파크 수영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자신의 몸을 드러내기를 극도로 꺼려하는 여성장애인들이 이 날은 과감하게 몸을 딱 붙는 수영복을 입고 물장구를 치기도 하면서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바다가 인접한 환경으로 인해 어리 떄부터 수영을 곧잘 즐겨했던 회원들이 있어 한 번도 수영을 해 보지 못한 회원들을 같이 도와가며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야외영화제
8월 19일(금)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개최한 야외영화제는 기상 악천후 속에서도 통영여장연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다. 1부 어울림 마당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오카리나와 색소폰연주 등으로 흥을 돋웠으며 2부 영화제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영화 ‘다섯 개의 시선’을 상영하였다. 영화 ‘다섯 개의 시선’은 다운증후군 은혜이야기를 시작으로 남자가 가진 잘못된 차별의식, 탈북자, 비정규직, 중국동포의 애환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삶을 옴니버스 식으로 그린 영화로 다섯 가지의 삶을 간접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 자조모임 : 쿠키만들기
8월 24일(수) 자조모임으로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자신감과 완성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량된 반죽을 거품기로 휘핑하며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과일머핀과 모카모핀을 완성하였다.

<시각여성회>
- 야외활동
7월 26일 시각장애인여성회 회원분들과 7월의 싱그러움을 느끼기 위해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7월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아로마테라피스트교실 심화과정 오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현재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아로마 테라피스트 강사님 김나나 선생님과 함께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심화과정을 오픈하였다.

-오카리나 교실
여성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2시∼2시까지 오카리나 교실을 실행하고 있다. 도자기와 악기의 신비한 조화를 체험하고 악기 소리와 원리와 흙을 통하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자 한다.

- 가곡교실
매주 수요일 2시∼4시 가곡 창법을 익히고 가곡 부르기를 통해 정시 함양 및 취미 여가 활동을 도모하고자 가곡 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뮤지컬 관람
7월 7일 오픈유어아이즈, 8월 12일 잭더리퍼, 8월 24일 피맛골 연가 등의 관람을 통해 평소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적응력 향상 및 문화지체 현상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진행 중에 있다.

- 요가교실
매주 목요일 2시∼4시 늘 긴장하고 신경을 곤두 세우고 생활하는 시각장애인에게 마음의 안정과 긴장한 근육의 이완을 돕기 위해 진행 중에 있다.

- 영어교실
매주 금요일 1시∼3시 원어민 교사를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기초적 욕구를 충족시켜줄 뿐 아니라, 글로벌시대에 맞는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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